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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LARIA

유리 피부는 완벽한 피부가 아니라 촉촉한 피부예요

2 분 분량

환한 피부의 한국 여성이 금색 뚜껑의 속눈썹 세럼을 들고 미소 짓는 모습

말만 들으면 꼭 광고 문구 같지요. 유리 피부, 빛을 유리처럼 반사할 만큼 매끈하고 맑은 얼굴. 인터넷 사진은 더 부담스럽습니다. 필터와 조명, 그리고 스무 살 모델이 함께하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이제 그 높은 자리에서 조금 내려와 볼까요. 이 말 뒤에는 훨씬 가까운 목표가 있습니다. 수분이 넉넉하고 장벽이 건강하며 결이 고른 피부예요. 우리에게는 이를 표현하는 좋은 말이 있지요. 바로 촉촉하다, 그리고 물광입니다.

광채에도 종류가 있어요

오후가 되면 이마와 코에 올라오는 번들거림이 있고, 수분이 차 있어 부드럽고 고르게 빛나는 윤기가 있어요. 두 가지는 전혀 다릅니다.

후자는 두꺼운 크림 하나보다 얇은 층을 쌓을 때 만들어집니다. 토너, 에센스, 가벼운 크림처럼 묽은 제품을 겹쳐 바르는 습관이 여기서 나왔어요. 층마다 수분을 더하고 붙잡아 주는 것이지요.

가까워지는 여섯 가지 습관

  • 과하게 씻지 마세요. 세안 후 당긴다면 이미 보호막의 일부가 씻겨 나간 것입니다.
  • 수분을 겹겹이 채우세요. 토너나 에센스를 톡톡 두드려 바르고, 많이 건조하면 한 번 더 바르세요.
  • 보습 성분을 고르세요. 글리세린과 히알루론산은 수분을 끌어당기는 대표 성분입니다.
  • 마무리 크림을 바르세요. 내 피부에 맞는 크림이 수분 증발을 막아 줍니다.
  • 각질 관리는 적게 하세요. 많은 피부는 일주일에 한 번이면 충분합니다. 지나치면 자극을 받고 칙칙해 보여요.
  • 매일 선크림을 바르세요. 시간이 쌓이면 햇빛은 피부 인상에 큰 영향을 줍니다.

욕실 밖에서는 충분한 잠과 물 한 잔이 컨디션을 도와주고, 그것이 얼굴에도 나타납니다. 완벽할 필요는 없어요. 하루쯤 건너뛰어도 괜찮습니다.

쉰이 넘으면 어떨까요

좋은 소식이 있어요. 성숙한 피부는 젊은 피부와 경쟁하지 않아도 됩니다. 나이가 들면 유분이 줄고 건조해지기 쉬워서 이런 수분 관리가 잘 맞는 편이에요. 겹겹이 채운 수분은 촉촉하고 편안한 인상을 만들어 줍니다.

주름과 표정선, 작은 잡티는 그대로 있겠지요. 그래도 괜찮습니다. 잘 가꾼 예순의 맑은 피부에는 그만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목표는 쉬고 난 듯 생기 있어 보이는 얼굴입니다. 시간을 지우는 화장품은 없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메이크업 요령도 하나 드릴게요. 파운데이션은 적은 양을 젖은 퍼프로 얇게 펴 바르세요. 파우더를 많이 쓰면 주름이 도드라질 수 있습니다. 광대 위쪽에 크림 하이라이터를 살짝 얹으면 마무리됩니다.

얼굴의 액자

피부가 맑아지면 눈에 시선이 더 모입니다. 그래서 단정한 눈썹과 건강해 보이는 속눈썹도 같은 깨끗한 인상의 일부예요. CILARIA 같은 세럼을 아침저녁 속눈썹 뿌리에 바른다면 수분 관리를 마친 뒤가 좋습니다.

보정한 사진은 잊어 주세요. 아침 창가에서 평소의 얼굴을 바라보세요. 피부가 편안하고 촉촉해 보인다면, 그것이 이미 당신만의 유리 피부이고, 중요한 것은 그것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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